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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북미주 KCBMC 사역의 용사들께 드립니다.

사랑하는 북미주 KCBMC 사역의 용사들께 드립니다.

사랑하는 북미주 KCBMC 사역의 용사들께 드립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 (디모데후서 1:7)

샬롬! 샬롬!
세상의 어려움과 혼돈 속에서도 하나님의 평강의 우리 모든 북미주 KCBMC 사역의 용사들의 가정과, 일터와 사역 위에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렇게 많은 어려움과 힘든 상황을 지나면서 우리 북미주 KCBMC 사역의 용사들은 조금 더 성숙하고 성장된 믿음을 가지고 이 시간들을 감당하기를 소원합니다. 우리에게 두려움과 걱정, 불안을 몰고 오는 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악한 영으로부터 오는 것임을 압니다. 현재 당면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관한 정보나 뉴스는 잘 알고있으며 또한 어떻게 대처 해야 하는지는 우리 모두 잘 알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새롭게 한주를 시작하면서 모든 북미주 KCBMC 지회, 연합회, 모든 멤버들이 한마음이 되어 이 어려움을 같이 감당하고 싸우고 이겨 나갈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음과 같이 각 지회와 연합회에서 나눔을 가지며 이 영적 싸움을 싸워 나가시는 모든 영적 사역의 용사들로 세워 지기를 기도합니다.

  1. 연합회와 지회에서 먼저 기도로 하나되어 나아갑시다. ‘혹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혹 메뚜기들에게 토산을 먹게 하거나 혹 전염병이 내 백성 가운데에 유행하게 할 때에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역대하 7:13-14). 역대하의 말씀을 붙잡고 우리 북미주 KCBMC 사역의 용사들이 회개하고 죄를 자복하고 회복을 위하여 쉬지않고 기도 하기를 바랍니다.
  2. 서로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는 나눔을 가질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말고 오직 모든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나신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립보서 4:6-7) 우리가 벌써 알고있는 수많은 정보들을 또 나누면서 근심에 근심을 유발하는 나눔이 아니라 ‘같이 위로하고 나누면서 하나님의 주시는 평강을 체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3. 지혜롭게 각 지회의 모임을 온라인 또는 카카오 화상 채팅으로 모이시길 바랍니다.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마태복음 10:16)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상황에 따라믿음으로 강하고 담대하게 살아야 하지만 지혜롭게 대처하는 것을 말씀해 주십니다. 각 지역의 주정부, 카운티, 도시의 방침을 잘 따라서 순종하며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4. 서로를 비방하지 말고 사랑으로 돌아보는 성숙한 KCBMC 사역의 용사들로 섭시다. ‘형제들아 서로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관이로다.입법자와 재판관은 오직 한 분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이기에 이웃을 판단하느냐.’(야고보서 4:11-12). 혹 주위에 감염이 되었거나 어려운 상황에 있는 분들에게 우리의 말로써 더 아프게 하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우리 북미주 KCBMC 사역의 용사들은 말을 아끼고 혹 여러가지 소문을 듣더라고 더 와전된 소문을 전하지 않도록 노력하면 좋겠습니다. 아무렇게나 내 뱉은 말로 많은 사람들이 상처와 더 깊은 아픔 어려움으로 가는 상황이 없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이 어려움은 지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시간에 우리를 깨닫게 하시고 회복 하시고 결국에는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는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음을 믿고 인내하고 기도하며 서로를 돌아보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북미주 KCBMC 모든 지회, 연합회, 모든 멤버들의 가정과, 일터 위에 하나님의 긍휼이 함께 하셔서 지켜주시고 붙들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영균 회장, 폴 현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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