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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2020 (고린도전서 9장)

6/29/2020 (고린도전서 9장)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라’ (고린도전서 9:16)

진정한 기쁨과 자유는 맡겨진 책임을 다할 때 채워진다… 하나님이 나를 부르신 목적을 깨닫음을 알 때에 진정한 자유와 기쁨이 있다.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 모든 삶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나의 책임과 의무… 그것을 확실하게 알고 체험한 자만이 그 기쁨을 다른 사람과 나눌 수 있는 기쁨을 알게 된다…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사명, 복음 전하는 사명을 위하여 우리를 부르셨다. 그리고 그것이 하나님의 명령이다. 명령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선택이 아니라 부득불 해야 하는 책임이다… 그렇지 않으면 화가 있을 것이로다(16)… 또한 그것이 하나님의 방법이다. 세상이 미련하다고 하는 전도(복음 전함)를 통해서 하나님이 택하신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사역이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그것을 생활화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복음, 그것을 위하여 우리에게 일터를 주셨고, 관계를 주셨고, 가정을 주셨다… Life-on-Life를 생활화 사는 사역의 열매로 살아감이 자유 함이요, 축복이요, 기쁨이 되는 것이다…

주님, 군사로 부르심을 받은 자는 명령을 따라감인데, 너무나 많은 때에 저의 계산과, 방법으로 그리고 저의 경험과 철학으로 사역을 한다고 하며 혹 나의 자랑을 위하여 한 적이 얼마나 많았는지요… 오늘 말씀을 통하여 달음질 하기를 향방 없이 하고 허공을 치는 일을 하지 않게 하소서(26)… 하나님이 나를 부르신 목적을 정확하게 알고 순종하고 나아감이 진정한 자유요 축복임을 알고 오늘도 맡겨주신 사명, 일터에서 사람을 사리고 세우는 Life-on-Life를 생활화하는 Christ Life가 살아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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