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럴턴 지회 온라인 창립 성료
지난 7월 2일 목요일 중부시간 오후 8시에 남부 연합회(연합회장 김성기) 소속 캐럴턴 지회 (초대회장 위계승) 온라인 창립식을 은혜 가운데 성료 되었다. 한기덕 수석부회장의 기도와, 오 질용 전 북미주 KCBMC 이사회 고문의 말씀, 이광익 가정사역 팀장의 지회 창립 배경 소개 그리고 배현규 총연회장의 축사로 시작하였으며, 김성기 연합회장이 총연을 대표하여 위계승 초대회장께 지회장 임명장과, 지회 배너, 그리고 창립 지회 후원금을 전달하고 배지 증정식을 가졌다.
또한 이석인 지회원의 간증, 김성기 남부 연합회의 격려사가 있었으며 폴 현 사무총장은 창립지회를 권면하며 북미주 KCBMC 사역은 지회(team) 중심의 사역이므로 지회는 회복, 변화, 그리고 사역의 열매로 나아가는 중요한 역할을 감당해야 하며, 지회장은 사역자의 마음을 가지고 지회원들이 회복되고, 변화를 훈련하고 나아가 일터에서 생명을 살리고 세우는 사역을 감당하는 헌신된 사역자임을 강조했다. 끝으로 캐럴턴 지회와 신임 지회원, 북미주 KCBMC 사역지원센터를 위한 합심기도 후 배현규 회장의 축복기도로 창립식을 마쳤다. 참고로 캐럴턴 지회는, 북미주 역사상 처음으로 온라인 창립식 그리고 부부가 함께 하는 가정사역 지회로 창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