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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2020 (갈라디아서 1장)

7/23/2020 (갈라디아서 1장)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더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갈라디아서 1:10)

올바른 복음을 가지고 올바른 복음을 전하는 자로 살아야 한다… 그리스도의 복음에 물타기를 해서는 안된다… 또한 성경에서 가르치는 사도바울이 외치는 복음 외에 변질된 복음은 생명이 없다. 오늘부터 갈라디아서를 묵상하며 나아간다. 그렇게 많이 읽고 묵상했던 갈라디아서에서 새로운 것을 발견한다. 사도바울이 외친 복음 외에 또 다른 복음은 그 어떤 것이라도 저주받을 복음이 하신다. 다른 복음은 없다고 하신다. 성경말씀에 기록되고 사도바울이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받아 목숨을 걸고 외치는 복음(12) 만이 진짜라고 하신다. 요즈음 복음이 많이 희석되어가고 있다. 세상의 철학이, 경험이, 이론과 초등 학문이 성경을 대신하여 그럴싸한 것으로 포장하고 우리를 현혹한다… 우리 북미주 KCBMC 사역에도 사도바울이 외치는 예수 그리스도의 순수한 복음으로 새로워져야 하겠다…

주님, 사람의 귀를 즐겁게 하고 사람에게 인정받으려고 말씀 속의 복음이 아니라 사람을 기쁘게 하는 변질된 복음을 외친 적은 없는지요… 너무나 많은 때에 이것은 아닌데 하면서도 담대하게 말하지 못하고 복음이 희석되게 살았음을 회개합니다.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겠다고 하면서 변질된 복음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한적은 없는지요?… 이제는 세상을 따라가는 변질된 복음이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변화되어 세상을 다스리며 강하고 담대하게 순수한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복음을 외치며 사는 Christ Life 가 살아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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