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의 지회 소개: 북가주 GGC- Golden Gate CBMC (회장: 황정식)

*** 지회장 프로필 ***

GGC는 Golden Gate CBMC란 대외적인 명칭과  더불어 지회 내부의 Glory to God Continuously (주님께 계속하여 영광) 이란 표어 적인  의미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GGC는 2007-2008년  Sillicon Valley  지회에서  San Francisco 반도를  남북으로 이어주는 도로명을 딴 CBMC가정사역 교육 101 가델을  하던 중  멤버들의 기도로 2009년 4월 18일 창립되었습니다.

GGC는 2019년 11월 감사의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를  하기까지  1대 김진석, 2대 김지성, 3-4대 남명우,  5대 서대석,  현 6대 황정식 회장에 이르기 까지 회원들간 각별한 사랑과 감사, 은혜가 충만한 지회로 꾸준히 성장 발전하여 왔습니다.  이 모두가 주님의 크신 인도하심과 은혜임을 회원 모두 공감하며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장소 및 모임 시간

이제까지GGC가 자타 모범적이고 안정적인 지회로 발전하고 유지 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중의 하나는 GGC Center로 까지 명명 되었던  2011년 9월 10일 이후 10년 가까이 이어져 온 동일한  모임장소 (MDI – 고 남명우 고문 사무실) 와 모임 시간 이었습니다.

2020년 3월 COVID-19  팬데믹 사태가 발생하여 공식적인 모임이 전 사회적으로 중단되기 까지 단 한주도 거름없이 매주 토요일 아침 7시30분 만나 모임은 이어져 왔습니다.

현재는 같은 시간에 Zoom으로 10-12명이  매주 토요일 만나 나눔을 하며

최근엔 야외 대면 모임도 갖고 있습니다.

 

GGC특이사항

모임장소, 모임 시간과 함께 GGC만의 특이 사항이 있다면 매주 토요일 아침  7시반 조찬 모임 시작이 자원한 회원들의 정성과 사랑이 가득 담긴 집 밥 (Home made meal) 으로  친교, 나눔을 시작한다는 것이 서로의 마음을 열게하는  좋은 방법과 기회가 되었다는 것과 만나 주제 나눔 중  진솔하게 나누는 회원들의 생활과 신앙 간증은 서로를 이해 할뿐만 아니라 서로를 통해서 Healing을 체험하는 시간들이 되고 있습니다.

아무리 취지가 좋다 해도 진정한  은혜와 소중한 시간과 노력 투자에 대한 보람이 없다면

그 모임은 오래 지속 되지 못한다는 사실을 항상 잊지 않고 있습니다.

 

회원 현황

현재 20명의 정회원과 다수의 준회원이 교재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지회에도  간절한 기도 제목이 생겼습니다.

2020년 5월 말, 긴박한 팬데믹  상황 가운데 그동안 GGC의 기둥이셨던  남명우 고문님께서  소천하고, 몇 회원께서도  직장이전으로 불가피한 이전을 해야 해서 모두의 빠른 안정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GGC 활동

가장 대표적인 활동 중의 하나는 정기 모임 후 회원간의 탁구 치기였습니다.

평소에 쌓은 실력으로 매년 열리는 지역 교회 대항 탁구대회에도 여러 번 참가하여 좋은 실력도 발휘하고 CBMC 홍보도 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 하나의 대표적 활동은 GGC 의 몸부림스 찬양과 율동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주님의 은혜를 구하는  몸부림이란 뜻을 가진 찬양과 율동은

그간 북미주 총연 대회에서도 선보인 적이 몇차례 있으며 평소 회원들간의

화합에 큰 도움이 되어 왔습니다.

그 외의 대표적인 활동으로 일터 Open, 사랑방 나눔,  야외 소풍, 취미 나누기 , 떄때로 목사님 초청과 전문인 초청 세미나 등을 통하여 회원들간 서로 삶을 나누며 주님의 제자로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하나님이 맺어주신 진실한

형제/자매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도 제목

이제10년이란 MDI의 안식처를 떠나 새로 시작하는 앞으로의 GGC 5년, 10년이 변함없으신 주님의 은혜와 인도 하심 가운데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리기에 부족함이 없는 GGC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또한 북미주 KCBMC의 충실한 일원으로 지회와 회원들의 활력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GGC 지회장 황정식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