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주 KCBMC 14대 총연 제2차 이사회 성료
지난 4월 23일 금요일 동부시간으로 오후 1시부터 5시에 걸쳐 14대 총연 2차 이사회를 성료 하였다.
Hybrid 형식으로 진행한 이 이사회는 필라델피아 사역지원센터에서 6명, 온라인 16명 등 총 22명의 이사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게 성료 되었다. 증경회장이며 현 지회 창립 육성 지원팀의 팀장으로 섬기시는 이광익 회장님의 말씀으로 시작한 후, 전년도 재무 감사 보고, 재정보고 및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였다. 특별히 정관 개정 후에 발족된 인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명의 신임 이사를 추천 인준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미디어 및 IT 사역지원팀의 필요성을 나누고 준비과정을 거쳐 정식 미디어/IT 사역지원팀을 결성키로 하였다. 사용해 오던 4개 사역팀의 명칭은 ‘사역지원팀’으로 명명하여 쓰기로 하였다.
이어서 4개의 사역 지원팀의 사역 지원 보고와 함께 9개 연합회의 사역 지원 보고가 있었다. 폴 현 사무총장님은 사역지원센터 사역 지원 보고와 함께 북미주 KCBMC의 사명, 전도와 양육을 이루어가는 전략을 나누었고, Life-on-Life를 생활화하는 사역의 열매로 살아가는 것은 그리스도의 생명을 가진 자가 다른 한 사람을 위하여 생명을 드리는 관계를 통한 생활전도이며 생활 양육이라고 강조하였다. 모든 이사들이 다음 이사회 때까지 한 사람의 디모데를 위하여 헌신하는 사명을 살기로 다짐하였다.
북미주 KCBMC의 사역을 위한 기도, 14대 임원과 이사들을 위한 기도, 사역의 열매로 살아가는 연합회장들과 지회장들을 위한 기도, 그리고 북미주와 대한민국 그리고 위정자들을 위한 합심기도가 있었으며 이기환 중북부 연합회장님의 폐회 말씀과 함께 은혜 가운데 이사회를 성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