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주 KCBMC 남가주 지역 사역 순방
폴 현 사무총장은 지난 6월 7일부터 12일까지 1주간 서부 남가주 지역 순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펜더믹 이후 처음 순방하는 남가주 지역에 가정 사역지원팀의 팀장으로 섬기는 챨스 윤 회장이 필라델피아에서부터 함께 동행하여 섬겨 주셨다.
1년 반 만에 방문한 LA 어바인 지역의 현 지회와 앞으로 창립을 준비하는 지회 및 개인들과의 귀한 만남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멀리 북가주 연합회의 존탁 회장님이 6시간의 장시간 운전으로 내려와 1박 2일을 같이 하며 귀한 도전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13대 증경회장 김영균 회장님의 숙소와 차를 특별히 제공해 주셔서 1주간의 사역 여행에 많은 도움을 주셨다.
5일간의 빡빡한 일정을 가지고 많은 만남과 교제의 시간을 다음과 같이 가졌다.
- LA eCBMC의 창립 리더들과 조찬 -CBMC 사명과 비전을 나누고 앞으로 준비할 영어 비전스쿨 및 창립 준비 과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 어바인 지역 창립준비 지회와 오찬 – 지난 2년 동안 창립을 준비 중인 어바인 준비 지회와 오찬 모임을 가지고 오는 10월 중 비전스쿨 및 창립을 준비하는 모임을 가졌다.
- 줌으로 만난 서부 여성 준비 지회와 만남 – 폴 현 총장과 스텐리 서 사장이 함께 줌으로 시작하고 현재 나수정 님께서 인도하시는 서부 여성 모임 멤버들과 저녁식사 및 비전 나눔
- 어바인 지역 조선족 실업인 초청 조찬 – 어바인 지역의 조선족 실업인들과 면담 및 CBMC 사역의 비전과 사명을 나누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남가주 지역에 조선족 지회가 창립되는 발판이 되기를
- 애리조나에서 온 아모스, 에이미 부부와의 만남 – 애리조나에 KCBMC 지회를 꿈꾸는 아모스 에이미 부부가 7시간의 장거리를 마다 하지 않고 와서 비전을 나누는 귀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 굳 네이버 커피사 업소 방문 – 어바인 창립멤버들이 함께 운영하는 굳 네이버 커피 회사를 방문하고 이번에 새롭게 연 매장을 함께 방문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 애리조나에 새로운 사업을 개척하는 한국 영동 지회의 김 범규 대표와의 만남 – 새로운 사업과 아모스 정 형제와 함께 새로운 애리조나 지회를 꿈꾸는 동역자를 만나게 해 주셔서 감사
- LA 윌셔 지회(김용식 지회장) 초청 특별 만찬 – LA 지역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는 윌셔 지회 회원들이 특별히 마련한 만찬과 함께 폴 현 사무총장의 CBMC 사명과 비전 나눔을 가지고 다시 한번 CBMC의 사명과 비전을 나누고 LA를 품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간시간 꽉 짜여진 일정이었지만 꼭 만나야 할 그룹과 개인적인 만남을 주시고 남가주 지역에 숨겨진 리더들을 만나게 하시고 새롭게 준비되어 창립될 지회들을 꿈꾸게 하는 하나님이 준비하시고 인도하신 귀한 순방의 시간이었다. 7월에는 북가주 지역을 그리고 올해 안에 다른 연합회 지역을 방문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