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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2021 (레위기 16장)

10/18/2021 (레위기 16장)

‘속죄제 수송아지와 속죄제 염소의 피를 성소로 들여다가 속죄하였은즉…’ (레위기 16:27)

단번에 흘려주신 그리스도의 속죄제의 뜻을 알아야 한다… 매번 속죄제를 드릴 때마다 규례대로 수송아지와 염소의 피를 흘려야 성소에 들어갈 수 있음을 본다. 얼마나 복잡하고 일이 많았을까?… 피 흘림이 없이는 속죄가 없기에… 수송아지와 염소의 피 흘림은 속죄를 상징하였지만 온전한 회복을 줄 수 없기에… 단 한 번에 흘려주신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속죄제의 보혈이 온전한 속죄를 주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인 것을…

주님, 추상적이고 세상적이며 기복적인 복을 나눔이 아니라 단번에 흘려주신 보혈의 공로로 인하여 회복되고 살아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전하는 사명자로 살기를 기도합니다. 사람의 귀를 즐겁게 하는 일터의 사역자가 아니라 오직 온전한 속죄 제로 드려지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Life-on-Life관계를 통하여 전하여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Christ Life가 맡겨주신 일터에서 한 주간 더 열심히 살아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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