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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2021 (레위기 17장)

10/19/2021 (레위기 17장)

‘아론과 그 아들들과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고하여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명령이 이러하시다 하라’ (레위기 17:2)

여호와의 명령을 들을 수 있는 귀를 주소서…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축복으로 받을 수 있어야 하겠다… 속죄제의 피로 깨끗하게 씻김을 받은 자들의 특권 이요 축복이다. 레위기의 여러 가지 규례와 법도는 사람을 속박하기 위함이 아니라 보호하기 위함이요 살리기 위함 임을 깨닫게 하신다. 오직 자신이 택하신 자녀들을 살리고 세우기 위한 사랑의 명령인 것을…

주님, 단번에 흘려주신 속죄제의 피로 변화받은 자들에게 주시는 여호와의 말씀과 명령을 들을 수 있는 귀가 열리기를 기도합니다. 나를 속박하고 구속하기 위함이 아니라 삶에서 자유와 평강을 위한 하나님의 사랑임을 믿습니다. 오늘도 자신들의 힘으로 살고 자신들의 마음대로 살려고 하는 세상에 속박된 자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명령을 전하여 그들을 살리고 세우는 순종의 Christ Life가 살아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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