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2021 (민수기 25장)
‘이스라엘이 싯딤에 머물러 있더니 그 백성이 모압 여자들과 음행 하기를 시작하니라’ (민수기 25:1)
머뭇거리지 말라 하신다…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의 명령을 불순종하고 머뭇거리고 있을 때에 죄에 빠지는 것을 본다. 하나님의 말씀에서 떠나면, 세상과 타협하게 되고, 자신들을 합리화시키고 나아가 죄악에 빠지는 것을 본다. 우리가 하나님 말씀에서 떠나면 세상의 유혹과 죄악에 넘어질 수밖에 없음을 깨닫게 하신다… 세상은 보암직도 하고 먹음 직도 하게 우리를 유혹하기 때문이다…
주님, 많은 때에 하나님의 말씀에서 떠나 세상의 유혹에 머뭇거릴 때가 많았음을 회개합니다. 또한 나 자신을 세상과 타협하며, 합리화시키려 할 때가 얼마나 많았는지요… 오늘도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을 감당할 때에 머뭇거림 없이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는 Life-on-Life를 생활화하는 사명자로 서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조금도 머뭇거림 없이 순종하며 나아가는 Christ Life가 더 열심히 살아지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