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7/2022 (여호수아 9장)
‘무리가 그들의 양식을 취하고는 어떻게 할지를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고’ (여호수아 (9:14)
모든 일에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는 자로 서라 하신다… 여호수아의 실수를 보게 하신다. 하나님께 묻지 않고 자신이 결정하여 화를 불러온 결과를 보게 하신다. 항상 잘 되고 있다고 생각할 때에, 조금 형편이 좋을 때에 더 근신하며 하나님의 지혜와 말씀을 구하라 하신다. 자신의 생각과 경험으로 결정하는 것, 하나님이 없이도 내가 무엇을 결정하고 할 수 있다는 것이 죄라는 것을 항상 기억하라 하신다…
주님, 오늘 아침 여호수아와 같은 믿음의 거장도 실수를 함을 봅니다. 조금만 방심하면 하나님이 없이도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다는 착각에 내 마음대로 결정하고 행동하는 실수를 범할 때가 많았음을 회개합니다. 아주 작은 것 까지라도, 사람들이 미련하다고 생각하는 것 까지라도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고 인도함을 받는 믿음의 소유자로 서기를 소원합니다.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는 잠언 기자의 고백이 순간순간 나의 고백이 되는 Christ Life가 지혜롭게 살아 지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