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2022 (여호수아 20장)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내가 모세로 너희에게 말한 도피성을 택정 하여’ (여호수아 20:2)
내가 죄인임을 인정해야 살 수 있다… 하나님이 사람을 살리기 위한 도피성을 보게 하신다. 도피성에 들어갈 수 있는 자는 자신이 죄를 지은 자라고 시인해야 한다. 자신이 죄가 없고 의롭다고 하는 자는 들어갈 수 없는 곳이다. 즉 죄인들을 위한 곳이다. 우리에게 도피성은 그리스도 이심을 깨닫게 하신다. 오직 죄인이라고 시인하고 고백하는 자들 만이 그리스도의 도피성으로 피하여 살 수 있다 하신다…
주님, 내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에게 도피성 그리스도를 보내 주심을 감격으로 깨닫는 아침입니다. 그리스도가 아니었으면 나의 죄로 말미암아 정녕 죽을 수밖에 없는 자임을… 지금 내가 살아 있음이 그리고 앞으로 또한 살 수 있음이 오직 도피성 되신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임을 잊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오늘도 자신들의 죄를 인정하지 않고 방황하고 죽음의 길로 달려가는 일터와 마켓플레이스에서 우리의 도피성 되신 그리스도를 전하고 알리는 Christ Life가 간증과 감격으로 살아 지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