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2022 (여호수아 19장)
‘제사장 엘르아살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 지파의 족 장들이 실로에서 회 막 문 여호와 앞에서 제비 뽑아 나눈 기업이 이러하니라 이에 땅 나누는 일이 마쳤더라’ (여호수아 19:51)
결국은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 야곱이 가나안 땅을 떠나 애굽으로 향할 때 약속하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보게 하신다. 네가 큰 민족을 이루어 다시 돌아오게 하신다는 약속의 말씀을 거의 500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이루시는 하나님… 70여 명의 가족을 데리고 들어가 수백만의 민족을 이루어 돌아오게 하심을 본다. 하나님의 시간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결국은 말씀을 이루시는 하나님…
주님, 나의 한정된 시각으로 하나님을 보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지금의 형편과 환경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영원한 안목으로(eternal perspective)의 믿음을 갖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은 결국은 이루어 주시고 이제까지 이루어 오셨음을 성경을 통하여 역사를 통하여 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제 맡겨주신 일터와 마켓플레이스에서 주신 하나님의 비전은 결국은 이루어 주실 것이기에… 오늘도 그 한영혼을 향한 Life-on-Life를 사는 Christ Life의 비전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