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2022 (여호수아 18장)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너희가 너희 열조 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땅을 취하러 가기를 어느 때까지 지체하겠느냐’ (여호수아 18:3)
맡겨주신 사명을 지체하지 말라 하신다… 하나님이 약속으로 주신 가나안 땅을 정복하고 분배된 땅을 차지하라 하셨는데 아직도 7개의 지파가 머뭇 거리고 있음을 본다. 언제까지 지체하겠느냐… 하나님의 때는 지금이라 하신다. 나의 생각과 방법으로 준비된 때가 아니라 하나님의 때는 바로 지금이라 하심을 깨닫는다… 우리에게 맡겨주신 일터에서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사역을 지체하지 말라 하신다…
주님, 지금 이 시간이 하나님이 맡겨주신 사명을 감당할 때임을 잊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나의 생각과 기준으로 지체함은 불순종인 것을… 하나님이 주시는 변화와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원합니다. 지금이 바로 은혜받을 만 한때요 맡겨주신 일터에서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Life-on-Life를 살 때이기에… 오늘도 맘몬이 주관하는 일터와 마켓플레이스를 지금 이 시간(Here & Now) 정복하고 취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는 Christ Life가 순종으로 살아 지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