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2/2022 (룻기 2장)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의 친족으로 유력한 자가 있으니 그의 이름은 보아스더라’ (룻기 2:1)
하나님과 사람 앞에 유력 한자(a man of standing)로 서라 하신다… 룻이 보아스를 만나는 장이다. 보아스는 하나님과 사람 앞에 인정받는 유력 한자로 성경은 표현하고 있다. 보아스는 사업을 잘하고 많은 재물을 가졌기에 유력 한자가 아니라 아주 작은 자라도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사람이었다. 그냥 지나쳐 버릴 수 있는 비천하게 보이는 하인들을 돌아보며 축복을 비는 자였다. 그러기에 룻을 발견하게 하시고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조상의 세워지는 축복의 자리에 설 수 있음을 깨닫게 하신다…
주님, 아주 작은 자를 귀하게 여기는 보아스의 성품을 배우기를 소원합니다. 나의 기준에, 나의 유익에 따라 관계를 맺음이 아니라 한 영혼을 귀하게 여기는… 맡겨주신 일터에서 관계 속에서 한 사람을 돌아보며 축복을 빌어주는 하나님의 유력한 성품 곧 Christ Life의 성품을 오늘도 열심히 닮아 가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