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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2022 (룻기 1장)

4/11/2022 (룻기 1장)

‘사사들 이 치리 하던 때에 그 땅에 흉년이 드니라 유다 베들레헴에 한 사람이 그의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모압 지방에 가서 거류하였는데’ (룻기 1:1)

하나님의 백성 에게도 어려운 환경일 올 수 있다고 하신다… 하나님의 유다 백성에게도 흉년과 어려움이 닥쳐올 수 있음을 보게 하신다. 그리고 그 어려움을 피하여 이민자의 삶을 시작하는 한 가족을 보게 하신다. 축복의 땅이라 하는 베들레헴을 떠나 세상의 모형인 모압으로 이주 하지만 결국은 모든 것을 잃고 마는 결과를 본다…. 어떠한 상황에도 내가 있어야 할 곳이 어디 인지를 알아야 하겠다…

주님, 하나님의 사람에게도 환난이 오고 어려움이 올 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그런 환경과 상황을 사람의 생각과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을 순종하며 가는 자로 서기를 소원합니다. 사람의 애씀은 결국 가자 중요한 사람을 잃어버리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기에… 오늘도 당면한 환경과 상황이 아니라 온전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볼 때에 아무리 어려운 환경과 상황도 다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주심을 믿습니다. 오늘도 맡겨주신 일터에서 모든 상황과 환경을 이기는 Christ Life가 흔들리지 않고 살아지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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