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2021 (사사기 21장)
‘그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사사기 21:25)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지 못할 때 나타나는 죄의 결과를 보여 주신다… 자기의 소견이 옳은 대로 행하는 죄… 하나님의 부재는 결국 혼돈의 시대를 의미한다. 사사의 시대가 그랬다. 사람의 리더십은 한계가 있고 결국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것을 반복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 만이 나의 왕이요, 진정한 리더 이심을 깨닫는 것이 축복임을 깨닫게 하신다…
주님, 나의 느낌과 원하는 것을 따라 나 자신이 왕이 되어 행한 적이 얼마나 많았는지요… 살아 계시고 진정한 왕 되신 하나님을 추상적으로 알기만 하는 자가 되기 않기를 소원합니다. 오늘도 나의 왕 되신 하나님이 나의 삶을 인도하실 때 혼돈이 아닌 질서가, 변질이 아닌 변화를 살 수 있음을 믿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이 나의 왕 되시기에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발견하여 거룩한 산 제사로 드려지는 Christ Life가 살아지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