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2022 (사무엘상 3장)
‘아이 사무엘이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더라’ (사무엘상 3:1)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라 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이 희귀 함은 하나님의 말씀이 없으심이 아니라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원하지 않았기에 그런 것 같다.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을 믿는 민족이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함이 없었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없었고 말씀을 통하여 주시는 비전과 꿈을 가질 수 없었으리라… 지금의 이 시대 역시 하나님의 말씀이 희귀한 시대를 살고 있다고 하심을 깨닫게 하신다…
주님, 하나님이 말씀이 희귀한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몸부림 치며 하나님의 말씀과 음성을 듣기 원하고 사모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세상이 듣기 원하는 철학적인 용어가 아니고 추상적인 말이 아님을 잊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간절히 소망할 때에 살아계신 말씀을 풍성하게 체험하고 행하는 Christ Life가 살아지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