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8/2022 (사무엘상 9장)
‘사울의 아버지 기스가 암나귀들을 잃고 그의 아들 사울에게 이르되 너는 일어나 한 사환을 데리고 가서 암나귀들을 찾으라 하매’ (사무엘상 9:3)
작은 일에 충성된 자를 쓰시는 하나님… 이스라엘 민족이 자신들을 위하여 왕을 세워달라 요구할 때 사울이라는 청년을 택하시고 세우시는 것을 본다. 여기서 사울이 자신의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하고 잃어버린 암나귀를 전심을 다해 찾는 모습을 본다. 그저 건성으로 함이 아니라 온 성을 다 뒤지듯이 찾고 결국은 선견자(사무엘)를 찾아가 끝까지 자신의 책무를 다할 때 하나님의 사람을 만나고 결국은 이스라엘 왕으로 택함을 받는 모습을 보게 하신다.
주님, 이스라엘의 첫 번째 왕 사울을 보며 맡겨진 모든 일에 충성되이 살아야 함을 깨닫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사울이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전심으로, 최선을 다할 때 사무엘을 만나 이스라엘 왕이 될 수 있었던 것처럼… 오늘 맡겨주신 일터에서, 사역에서, 아주 작은 일에도 주께 하듯 최선을 다해 하나님께 쓰임 받는 자로 세워지는 Christ Life가 충성되이 살아 지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