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9/2022 (사무엘상 19장)

‘사울이 요나단의 말을 듣고 맹세하되 여호와께서 살아계심을 두고 맹세하거니와 그가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사무엘상 19:6)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가 식어지지 않도록 깨어 있으라 하신다… 사울 왕의 정신 상태가 왔다 갔다 하는 것을 보게 하신다. 하나님의 신실한 사람이자 자신의 아들인 요나단의 말을 들으면 잘못을 깨닫고 몸과 마음을 추스르고 다짐하다가… 자신을 다스리는 악한 영에 매이면 시기와 질투 때문에 다윗을 죽이려고 하는 악한자로 변하는 것을 보게 하신다. 나는 지금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위하여 말씀과 기도로 깨어 있는가? 돌아보라 하신다…

주님,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가 없는 모든 것은 악한 것임을 깨닫습니다. 나 자신의 감정과 사람을 보게 되면 결국은 시기와 질투, 악한 영이 나를 다스리게 하는 연약한 자임을 항상 잃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지금 북미주 대회의 큰 일을 놓고, 더 하나님의 인도 하심을 기대하고, 기도하며 더욱더 하나님의 음성과 말씀에 초첨을 두는 자로 서기를 기도합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작은 디테일한 모든 것 까지도 나의 힘이 아니라 Christ Life의 힘으로 감당하는 믿음의 말씀을 붙들고 나아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