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0/2022 (사무엘상 24장)
‘그런즉 여호와께서 재판장이 되어 나와 왕 사이에 심판하사 나의 사정을 살펴 억울함을 풀어 주시고 나를 왕의 손에서 건지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니라’ (사무엘상 24:15)
온전하시고 공평하신 하나님이 계시기에… 다윗이 사울로 부터 당하고 있는 어려움과 핍박을 인내로 견딜수 있음이다. 자신에게 주어진 힘과, 장수들을 의지함이 아니라 공평하신 재판장 여호와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때를 기다리는 인내를 보게 하신다. 사람의 불공평과, 핍박, 모함, 원통함, 그리고 나의 상황과 환경에 매이지 말고 오직 여호와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라 하신다…
주님, 새로운 한주를 시작하며 전능하신 여호와,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심을 감동과, 감격, 그리고 감사로 발견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어려운 관계에서, 환경에서, 상황에서 결국은 선하게 인도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함이 식어지지 않게 하시고 또 인내와 감사로 서기를 소원합니다. 나의 주 나의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 이심을 전적으로 믿고 인내하며 나아가는 Christ Life의 삶이 담대하게 살아지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