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7/2022 (사무엘상 23장)
‘다윗의 사람들이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유다에 있기도 두렵거든 하물며 그일라에 가서 블레셋 사람들 의 군대를 치는 일 이리이까 한지라’ (사무엘상 23:3)
하나님의 능력을 온전히 인정하는 자로 서라 하신다… 다윗이 사울에게서 도망하여 힘든 상황과 어려움에 있는데 그일라 형제들의 어려움을 처해 있음을 보게 된다. 나의 형평이 어렵고 좌절적인데 하나님께 기도하는 다윗을 보게 하신다. 내가 가서 블레셋과 싸워 저들을 구해야 합니까? 인간적인 상식으로는 기름을 들고 불에 뛰어드는 어리석은 결정이라고 주위의 참모들이 모두 말린다… 우리가 어떻게…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의 명령을 듣고 믿고 나아가 블레셋과 싸워 그일라 형제들을 구하여 승리하는 것을 보게 하신다…
주님,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리오… 다윗이 자신의 형편과 환경을 보지 않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보고 믿음으로 나아가는 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무엇 보다도 자신의 경험과 사람의 말을 들음이 아니라 하나님께 자세하게 기도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인정하고 순종하는 다윗의 믿음을 갖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하루를 시작하며 나의 당면한 형편과 환경을 먼저 걱정함이 아니라 섬세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믿고 행하는 Christ Life의 믿음과 담대함이 살아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