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6/2022 (사무엘상 22장)
‘다윗이 거기서 모압 미스베로 가서 모압 왕 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어떻게 하실지를 내가 알기까지 나의 부 모가 나와서 당신들과 함께 있게 하기를 청하나이다 하고’ (사무엘상 22:3)
하나님의 때와 인도 하심을 기다리는 인내를 가지라 하신다… 다윗이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로 설 수 있었음은 그가 큰일을 이루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살아 계심과 결국은 하나님이 선하게 인도하실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임을 보게 하신다. 다윗이 처한 상황과 형편은 좌절과 절망이요 희망이 없어 보였지만 그것을 극복하게 하시는 하나님이 계심을 믿었기에 하나님의 시간을 기다릴 수 있었음을 깨닫게 하신다…
주님, 하나님은 살아 계시고 나의 형편과 상황을 이기게 하시는 믿음을 갖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시간과 방법을 기다리고 인내하는 자로 서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생각과 계산으로 조급하게 행동하는 미련한 자가 아니라 하나님이 모든 형편을 어떻게 인도하실 것 인가? 를 기대하는 믿음의 여유를 가지고 사는 자로 서게 하소서… 25차 필라델피아 대회를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시간에 인도하심을 믿고 나아가는 Christ Life의 인내와 기다림을 가지고 사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