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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022 (사무엘상 29장)

6/6/2022 (사무엘상 29장)

‘블레셋 사람의 방백들이 그에게 노한지라 블레셋 방백들이 그에게 이르되 이 사람을 돌려보내어 왕이 그에게 정하신 그 처소로 가게 하소서 그는 우리와 함께 싸움에 내려가지 못하리니…’(사무엘상 29:4)

결국은 하나님이 해결하여 주신다… 다윗이 블레셋에 망명하여 살다가 블레셋이 이스라엘과 전쟁을 앞두고 블레셋을 위하여 전쟁을 나아가야 할 형편이 되었다. 다윗의 마음은 많이 복잡했을 것 같다. 자신의 민족과 사울을 대적하여 싸워야 하는 아픔과, 공을 세워 블레셋에서 자신의 입지를 더 단단하게 할 수 있은 기회… 하나님이 개입하셔서, 자신의 민족을 대적하는 일을 자연스럽게 해결해 주시는 것을 보게 하신다. 결국은 하나님이 해결하여 주신다…

주님, 하나님의 시간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결국, 모든 것이 합하여 선을 이루시는 것을 또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많은 때에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나의 생각과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결국은 모든 것을 이루어 가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기를 소원합니다. 북미주 대회를 준비하며 여러 가지 상황과 여건이 힘들지만, 결국은 선하게 하나님이 해결해 주시고 인도해 주심을 믿고 나아가는 Christ Life의 평강을 가지고 사는 오늘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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