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2022 (사무엘하 3장)
‘사울의 집과 다윗의 집 사이에 전쟁이 오래 매 다윗은 점점 강하여 가고 사울의 집은 점점 약하여 가니라’ (사무엘하 3:1)
하나님이 세우시는 집이 돼라 하신다… 결국은 이루어 가시는 분은 하나님 이심을 다윗의 집을 통하여 보여 주신다. 사울이 죽은 후 아직까지는 한 개의 지파를 다스리는 작은 왕이지만 점점 더 그의 집안이 강하게 세워져 감을 보라 하신다. 하나님의 시간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세워 가신다… 사람의 방법과 계획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를 인내하며 기다리는 다윗의 신앙을 배우라 하신다…
주님, 결국은 하나님이 집을 지으시고 세우시는 것을 다윗을 통하여 깨닫습니다. 내가 세우고 이루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시간과 때를 기다려 하나님이 일 하시게 하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임을 깨닫습니다. 맡겨주신 일터도, 가정도, 사역도 다 하나님의 시간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이루시는 것을 인내하며 기다리는 Christ Life의 삶을 살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시편 1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