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2022 (사무엘하 2장)
‘그 후에 다윗이 여호와께 여쭈어 아뢰되 내가 유다 한 성읍으로 올라가리이까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올라가라 다윗이 아뢰되 어디로 가리이까 이르시되 헤브론으로 갈지니라’ (사무엘하 2:1)
모든 일에 하나님의 지혜와 인도 하심을 구하는 자… 다윗을 배우라 하신다. 사울이 죽었다. 이제 거침돌이 없으니 당연히 이스라엘로 올라가 왕이 될 수 있었다. 그러나 조급하지 않고 하나님의 시간과 때를 기다리는 다윗을 본다. 이스라엘 전체의 왕이 아니라 작은 유다 성읍의 왕으로 있으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다리는 다윗을 배우라 하신다…
주님, 많은 때에 나의 생각과, 계산으로 조급하게 살 때가 많았음을 회개합니다. 거의 10년이라는 광야 생활을 하며 쫓기던 다윗이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서두르지 않고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고 인내했던 것처럼… 나의 시간과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시간과 지혜를 구하는 자로 서기를 소원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데…라고 생각이 들 때에 더 모든 일에 하나님의 지혜와 인도하심을 구하는 Christ Life의 지혜를 사는 자로 서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