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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2022 (사무엘하 7장)

6/20/2022 (사무엘하 7장)

‘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 들어가 앉아서 이르되 주 여호와여 나는 누구이오며 내 집은 무엇이기에 나를 여기까지 이르게 하셨나이까’ (사무엘하 7:18)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임을 아는 것이 축복이라 하신다… 다윗이 주위의 나라들을 평정하고 이제 나라다운 모습을 갖추고 살만해졌을 때다… 자신의 힘과 능력을 과시하고, 자랑할만한데… 오히려 하나님 앞에 자신의 집안과 모습은 전혀 그런 능력이 없는 자임을 깨닫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하는 다윗을 보게 하신다… 무언가 잘 될 때…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아는 것이 축복이라 하신다…

주님, 새로운 한 주를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게 하시고 감격하며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어찌 나 같은 죄인을 불러서 써 주시고 사용하여 주시는지요?…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요 섭리인 것을 깨닫게 하심 감사합니다. 혹 많은 때에 내가 무엇을 이루었다고 착각하고 교만한 자리에 있을 때가 있었음을 회개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제 맡겨주신 일터와, 삶터로 그리고 사역지로 나아가며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임을 감격하며 나아가는 Christ Life의 감동이 감사로 드려지는 한 주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고린도전서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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