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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2022 (사무엘하 6장)

‘다윗이 미갈 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 앞에서 한 것이니라 그가 네 아버지와 그의 온 집을 버리시고 나를 택하사 나를 여호와의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를 삼으셨으니 내가 여호와 앞에서 뛰놀리라’ (사무엘하 6:21)

하나님을 향한 순수한 기쁨을 살라하신다… 여호와 하나님의 궤가 다윗성으로 들어옴을 너무 기뻐하여 춤을 추는 다윗의 모습이 사울의 딸 미갈의 눈에는 조금 천박하게 보였나 보다. 왕의 위엄과 체면이 있지 어떻게 그렇게 천박하게 뛰노느냐 말하는 미갈에게 한 말이다. 사람의 체면과 형식이 아닌 하나님을 향한 순수한 기쁨을 가지고 어린아이와 같이 뛰노는 다윗을 배우라 하신다…

주님, 위대하신 여호와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요, 나의 방패요, 나의 힘이 되심을 다시 새삼 감격과, 감동 그리고 감사로 깨닫게 하시고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어린아이와 같이 하나님을 향한 순수한 믿음과 기쁨으로 살기를 소원합니다. 나를 어두운 가운데서 불러내어 하나님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복음을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기쁨으로 전하고 나누는 Christ Life의 신앙의 순수함을 오늘도 기쁨으로 살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시편 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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