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5/2022 (사무엘하 18장)
‘왕의 마음이 심히 아파 문 위층으로 올라가서 우니라 그가 올라갈 때에 말하기를 내 아들 압살롬아 내 아들 내 아들 압살롬아 차라리 내가 너를 대신하여 죽었더면 압살롬 내 아들아 내 아들아 하였더라’ (사무엘하 18:33)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섭리를 찾을 수 있어야 하겠다… 결국은 가족의 비극으로 끝 이남을 본다. 자신을 대적하던 원수였지만 자신의 사랑하는 아들 압살롬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다윗의 마음을 보게 하신다. 자신의 죄로 인하여 온 가정이 죽고 죽이는 파탄이 오고 결국은 아들과 전쟁을 하고 또한 압살롬 까지 죽게 되는 과정을 보는 다윗의 아픔을 보게 하신다. 죄의 결과이다. 그런 가운데에서도 구원을 이루어 가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보라 하신다…
주님, 한 사람의 리더가 잘 서야 함을 깨닫습니다. 다윗과 같은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이라도 죄로 인하여 가정의 큰 파탄을 가져옴을 보며, 한 가정의 아버지, 남편으로, 사역 공동체의 리더로서, 항상 깨어 있어 죄악 가운데 들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시간과 섭리 안에서 다시 일어서게 하시고 시작하게 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발견하고 흔들리지 않는 Christ Life의 믿음으로 서는 하루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