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3/2022 (열왕기하 1장)
‘그러나 주의 천사가 티셉인 엘리야에게 말하기를 “일어나 사마리아 왕의 사자들을 만나러 올라가서 그들에게 말하기를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너희가 에크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러 가느냐?’ (열왕기하 1:3)
하나님을 향한 신뢰를 저버리지 말라 하신다… 세상이 많이 변하고 상황이 바뀌어도 영원히 변하지 않는 여호와 하나님을 끝까지 신뢰하라 하신다. 이스라엘의 아하시야 왕을 통해 깨달으라 하신다. 자신의 어려움과 상황을 하나님 앞에 가져 옴이 아니라 그 시대를 주도하는 우상숭배 자들에게 자신의 병을 고쳐 달라고 부탁한다. 그래도 하나님의 백성이라 일컫는 이스라엘 왕국의 지도자요 왕인데… 결국은 하나님의 저주로 자신의 병을 고치지 못하고 죽게 되는 불행한 자로 역사에 남게 된다…
주님, 지금 이 세대는 하나님을 떠난 철학과, 이상이 주도하는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는 자로 서기를 소원합니다. 맡겨주신 일터와 삶터에서 세상이 미련하다고 하는 전도와 양육의 삶을 사는 3C 가 식어지지 않기를 원합니다. Commitment, Consistency, Continuity를 통한 한 영혼을 살리고 세우는 사명을 타협하지 않는 Christ Life가 담대하게 살아 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