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2022 (역대상 12장)
‘다윗이 흠집의 아들 사울을 인하여 시글락에 숨어 있을 때에 그에게 와서 싸움을 돕는 용사 중에 든 자가 있었으니’ (역대상 12:1)
돕는 손길을 통하여 일하시는 하나님… 위대한 다윗의 배경에는 그를 도왔던 많은 사람들이 있었음을 보게 하신다… 오히려 사울 왕이 속한 베냐민 지파 용사들까지도 다윗에게 나아와 도왔다고 한다(2절). 산속에 숨어 소수의 패거리와 목숨을 유지하던 다윗을 위하여 준비된 사람들을 보내어 군대를 이루게 하시고 왕으로 세워가시는 하나님… 다윗의 힘이 아니라 목숨을 내어놓고 섬기는 자들을 통하여 다윗을 세워 가심을 본다…
주님, 돕는 손길을 통하여 일을 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지금의 저의 저 됨은… 나의 힘과 능력이 아니라, 나의 힘이 되어준 아내와, 가족들, 친구들, 또한 한 미션과 비전을 가지고 함께서 헌신하는 귀한 동역자들이 있기에… 그것이 다 하나님의 계획이요, 은혜요, 축복임을 오늘 다윗의 사람들을 통하여 깨닫게 하심 감사합니다. 맡겨주신 일터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는 거룩한 비전을 이루기 위하여 돕는 손길로 끝까지 인내하며 사는 Christ Life의 LIfe-on-Life가 돕는 손길로 살아 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