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7/2022 (역대상 29장)
‘주 앞에서는 우리가 우리 열조와 다름이 없이 나그네와 우거한 자라 세상에 있는 날이 그림자 같아서 머무름이 없나이다’ (역대상 29:15)
천국의 영원한 삶을 소망하라 하신다…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은 다윗의 마지막 고백이다… 이 세상은 잠시 왔다가 가는 나그네와 같은 것을… 그림자와 같아서 머무름이 없다 고백한다. 아들 솔로몬에게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라 하고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이 준비하신 것이요, 모든 것이 다 하나님 으로부터 온 것임을 기억하라 하신다… 잠시 그림자와 같이 왔다가 가는 인생에 목숨을 거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천국에 소망을 두라 하신다…
주님, 인생의 관점이 바뀌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한정된 인생의 관점에서 영원한 천국의 관점으로 바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영원한 관점의 변화를 통하여 더 귀한 것을 발견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없어질 것에 마음을 두지 말고 영원한 것에 소망을 두는 자로 서기를 소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영원한 것을 전하고 나누는 Life-on-Life의 삶, Christ Life가 전해지는 영원한 기쁨을 오늘도 사는 하루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