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6/2022 (역대상 28장)

‘내 아들 솔로몬아 너는 아비의 하나님을 알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길지어다 여호와께서는 뭇 마음을 감찰하사 모든 사 상을 아시나니 네가 저를 찾으면 만날 것이요 버리면 저가 너를 영원히 버리시리라’ (역대상 28:9)

내가 만나고 아는 하나님을 전하라 하신다… 다윗이 솔로몬에게 하는 유언이다. 솔로몬 왕에게 하나님의 성전을 짓기 위한 모든 것을 준비한 후에 솔로몬을 불러 다윗 자신이 만나고,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온전한 마음으로 섬기라 한다… 내가 먼저 만나고, 느끼고, 알고, 체험한 하나님이 되어야 온전히 전할 수 있다 하신다…

주님, 저를 찾아 주시고, 만나주시고, 택하여 주시고, 지금도 인도해 주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담대하게 전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내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나 자신만 알고, 이기적인 삶을 살고 있었을 때에… 아직 어두운 죄악 가운데 있을 때에… 나를 빛으로 생명으로 인도해 주신 그런 하나님을 전하는 전도자로 서기를 소원합니다. 오늘도 나의 자녀들에게, 맡겨주신 한 영혼에 개, 그런 다윗의 외침을 전하고 나누는 Christ Life가 담대하게 살아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