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5/2022 (역대상 27장)
‘아디엘의 아들 아스마 왕의 곳간을 맡았고 웃시야의 아들 요나단은 밭과 성읍과 촌과 산성의 곳간을 맡았고’ (역대상 27:25)
충성된 동역자를 세워 주시는 하나님… 다윗이 하나님의 성전에 쓰임 받을 자들을 다 세우고 나서야 군대를 편성하고, 행정을 맡을 자들을 세우고, 자신, 왕의 재산 관리를 위한 측근자들을 세움을 본다. 한 나라를 다스림에 있어서 왕 에게 꼭 필요한 것은 충성된 사람들임을 깨닫게 하신다. 한 사람의 힘으로는 감당할 수 없기에 상황과, 형편에 맞는 충성된 사역의 동역자들이 있음이 축복이라 하신다. 주위에 충성된 사람들이 있었기에 다윗이 있음을 알라 하신다…
주님,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쓰임 받는 충성된 동역자들이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서로가 서로를 세워주고, 덮어주고, 격려하는 동역자들이 있게 하시고, 다른 사람들에게 그런 동역자로 세워 지기를 소원합니다.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능히 당하나니… 삼겹줄처럼 하나 되어 주님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Christ Life의 충성된 하나 됨이 저에게도 항상 임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