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7/2022 (역대하 12장)
‘르호보암의 나라가 견고하고 세력이 강해지매 그가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니 온 이스라엘이 본받은지라’ (역대하 12:1)
잘 될 때가 더욱 겸손하게 하나님을 의지할 때라 하신다… 르호보암이 잠시 몇 년 동안 나라가 왕성해지고, 세력이 강해지니, 인간적인 본능과 교만이 나옴을 본다. 그리고 자신의 힘으로 된 것으로 착각하고 하나님의 율법을 버리고 자신의 방법으로, 자신을 위한 삶을 사는 죄를 범하게 된다… 하나님을 떠난 모든 것은 다 악한 것인데…. 내가 조금 잘 될 때가 더욱 조심하고, 겸손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로 살아야 할 때를 아는 지혜를 가지라 하신다…
주님, 나의 형편과 상황이 어떠하든지… 더욱 조금 괜찮고 잘된다고 생각될 때가 더 하나님 여호와만을 의지하고 나아갈 때임을 아는 지혜를 갖기를 소원합니다. 특히 리더의 자리에 있는 자일수록… 한 사람의 리더의 잘못으로, 온 나라가 하나님을 떠나 잘못된 길로 가는 것을 봅니다. 맡겨주신 일터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잘 될 때… 그때가 더욱 기도할 때요, 감사할 때요,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릴 때임을 아는 Christ Life의 지혜로 사는 하루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