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8/2022 (역대하 19장)
‘그런즉 너희는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삼가 행하라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불의함도 없으시고 편벽됨도 없으시고 뇌물을 받으심도 없으시니라’ (역대하 19:7)
믿음의 순수함을 회복하라 하신다… 여호사밧 왕, 잠시 사람의 생각으로 아합 왕과 인간적인 계획과 모략을 하려다가 실패하였지만 무사히 예루살렘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선지자 예후의 꾸지람을 듣는다… 하나님이 없이 하는 모든 일은 다 악한 것이라고(2절)… 그런 꾸지람을 들은 후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유다를 세우기 위하여 전심을 다한다… 믿음의 순수함을 잃으면 사람의 생각과 철학이 망칠 수 있다 하신다…
주님,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합니다. 매주 시작되는 또 한 번의 월요일 아침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초심을 사는 새로운 시작의 한주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많이 산재해 있는 일들과, 행사와, 만남과, 사역이 있지만, 먼저 하나님을 향한 순수한 믿음을 회복하고 나아가기를 소원합니다. 나의 생각과 철학이, 나의 인간적인 확신이, 나의 고집과 교만이 되지 않게 하시고…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나를 만나 주시고, 회복을 주시고, 변화를 주신 여호와 하나님을 향한 감동과, 감격과, 감사의 초심을 잃지 않는 Christ Life가 이 한 주간 풍성하게 살아 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