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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2022 (역대하 20장)

11/29/2022 (역대하 20장)

‘유다 왕 여호사밧이 나중에 이스라엘 왕 아하시야와 교제하였는데 아하시야는 심히 악을 행하는 자이었더라’ (역대하 20:35)

끝이 중요한데… 여호사밧 왕이 위기에 처했을 때, 온 유다가 옷을 찢으며 하나님을 찾고 간구하는 것을 본다. 하나님이 그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함께 하셔서 손끝 하나 건들지 않고 전적으로 한나 님이 승리하게 하는 것을 본다. 그리고 온 유다에 평화를 가져오게 하신다… 괜찮다 싶을 때… 여호사밧이 악한 사람 아하시야와 손을 잡고 인간의 생각으로 나아가는 것을 본다… 구약을 묵상하며 사람에게는 소망이 없음을 보고 깨닫게 하신다… 끝이 중요한데…

주님, 하나님 앞에 서는 그 순간, 내가 어떤 사람으로 서 있을까? 끝을 생각하고 (Begin with the End in Mind) 나아가는 자로 서기를 간구합니다. 끝이 잘되면 다 잘되는 것임을 잊지 않게 하소서… 아무리 멋있는 사역을 잘 감당해도, 큰일을 이루었다 해도, 하나님이 없이 하는 모든 것은 악한 것이요, 죄악인 것을… 다시 한번 3C를 묵상하게 하심 감사합니다. 하나님과 사람을 향한 Commitment, 하나님을 은혜의 복음을 나누는 Consistency, 그리고 끝까지 하나님 앞에 서는 그 시간까지 흔들림이 없는 Continuity를 사는 Christ Life의 마침표를 살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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