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0/2022 (역대하 21장)
‘저가 이스라엘 왕들의 길로 행하여 아합의 집과 같이 하였으니 이는 아합의 딸이 그 아내가 되었음이라 저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으나 ‘ (역대하 21:6)
세상과 타협하지 말라 하였는데… 여호사밧 왕이 죽었다. 그리고 그의 아들 여호람이 왕이 되어 하나님을 떠난 세상의 모형인 이스라엘의 아합 왕을 따라가는 것을 보게 하신다. 엘리야 선지자를 죽이려 하던 아합 왕, 하나님을 떠난 아합 왕, 세상의 힘을 가진 아합 왕과 타협하고, 그의 죄악을 따라가는 여호람 왕은 자신의 왕권과, 지위를 지키고 세우기 위해 자신의 가족을 몰살하는 죄악을 범함다. 하나님을 향한 마음과 눈이 세상을 향하면 나타나는 결과를 여호람을 통해 보고 깨달을라 하신다…
주님, 오늘도 하루를 시작하며,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하시고 하나님을 향한 마음과 생각을 가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잠시라도… 눈을 돌려 세상을 보고, 환경을 보고, 상황을 보며 타협하는 틈을 보여서는 안 되는 것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악한 마귀는 아주 작은 틈만 있으면, 생각과 마음을 하나님에게서 떠나 세상과 타협하게 하는 것을 잊지 않게 하소서… 오늘도 말씀과 기도로, 나의 정한 마음이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은혜의 말씀과 사랑을 맡겨주신 일터에서 전하고 나누는 사명을 사는 Christ Life의 삶이 살아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