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5/2022 (역대하 17장)
‘저희가 여호와의 율법책을 가지고 유다에서 가르치되 그 모든 성읍으로 순행하며 인민을 가르쳤더라’ (역대하 17:9)
하나님의 선하시고 인자하신 말씀을 맛보아 알찌어다… 아사의 아들 여호사밧 왕을 통해서 깨달음을 주신다. 여호사밧은 하나니의 말씀을 맛보아 안사람이었던 것 같다. 자신의 조상의 하나님, 말씀을 통해서 만난 하나님을 전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었나 보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죄악에서 멀리 떠날 때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 축복의 하나님을 온 백성들에게 전하고 싶어서 각 성읍으로, 고을로 가르치는 자들을 선정하여 보내어 가르치게 한다… 그러할 때에 하나님이 그 나라를 견고하게 하시고, 아버지 아사 왕의 때와 같이 평안한 왕국을 이루게 하심을 본다…
주님, 감사의 계절을 지나며,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인 것을 다시 상기하며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말씀으로 저를 살려 주시고, 꿀송이보다 더 단 하나님의 말씀을 맛보아 알았기에… 그런 은혜의 말씀을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상황과 형편이 아니라 맡겨주신 일터에서, 온 성읍들을 다니며 전하고 나누는 Life-on-Life의 사명을 사는 자로 서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남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살아계신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다른 한 영혼과 나누어 살리고 세우는 Christ Life의 생명을 전하는 자로 세워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