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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2022 (역대하 16장)

11/23/2022 (역대하 16장)

‘때에 선견자 하나니가 유다 왕 아사에게 나아와서 이르되 왕이 아람 왕을 의지하고 왕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지 아니한 고로 아람 왕의 군대가 왕의 손에서 벗어났나이다’ (역대하 16:7)

끝이 좋아야 다 좋은 것인데… 조금 편안할 때가 더 하나님과 친밀하고 기도할 때라 하신다.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유대가 평강을 누릴 때… 조금 괜찮다 싶을 때 북 이스라엘이 쳐들어 온다. 그런데 아사 왕이 전처럼 하나님을 찾고 부르짖음이 아니라 옆의 나라 아람 왕에게 금과 은을 주며 도움을 청한다. 그리고 보기에는 승리를 한 것 같고, 잘했다 생각될 때 선견자 하나니의 예언을 듣고는 화를 내며 그를 옥에 가둔다. 그리고 하나님을 찾지 않고 자신의 능력과 지혜를 그리고 주위의 사람에게 지혜를 구하는 타락을 함을 본다… 끝이 좋아야 하는데…

주님, 조금 괜찮다 싶을 때, 나의 사업이 조금 잘되고, 무엇인가 이루었다 싶을 때가 더 기도할 때오, 더 하나님을 찾을 때임을 잊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상황과 환경에 따라 하나님을 찾음이 아니라… 지금이 은혜받을만한 때요, 지금이 여호와 하나님을 예배할 때요, 지금이 더 자신을 돌아보며 근신할 때임을… 주님, 지금 묵묵히 하나님의 섭리와, 임재하심을 더 바라고 나아가라 하시니 감사합니다. 지금의 형편과 상황을 주님께 부르짖습니다. 지금이 더 3C (Commitment, Consistency, Continuity)를 상기하고 맡겨주신 사명, Life-on-Life를 오늘도 사는 Christ Life가 풍성하게 살아 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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