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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2022 (역대하 34장)

12/16/2022 (역대하 34장)

‘왕이 율법의 말씀을 듣자 곧 자기 옷을 찢더라’ (역대하 34:19)

말씀이 회복이 생명의 회복이라 하신다… 므낫세 왕의 아들 요시야 왕은 성전 구석에 버려 저 먼지가 수북이 쌓인 하나님의 율법책의 말씀을 들을 때 옷을 찢으며 회개하는 보게 하신다. 어린 왕이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어떻게 살아야 하고, 그 말씀에 능력과 생명이 있음을 깨닫는다. 그리고 온 유다 백성에게 가르친다.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여호와를 순종하라… (31절). 그리고 그가 사는 날 동안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떠나지 않았다(33절)… 말씀의 회복이 생명의 회복이라 하신다…

주님, 오늘도 하루를 시작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이 생명임을 다시 묵상하고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인도하는 나의 발의 등이요, 내 길을 인도해 주시는 생명임을 잊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그런 생명의 말씀을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전하고 나누는 Christ Life의 생명이 살아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복 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시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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