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5/2022 (역대하 33장)
‘12 저가 환난을 당하여 그 하나님 여호와께 간구하고 그 열조의 하나님 앞에 크게 겸비하여 13 기도한 고로 하나님이 그 기도를 받으시며 그 간구를 들으시사 저로 예루살렘에 돌아와서 다시 왕위에 거하게 하시매 므낫세가 그제야 여호와께서 하나님이신 줄을 알았더라’ (역대하 33:12,13)
빨리 아는 만큼 축복이다… 히스기야 왕, 우리 표현으로 성군이라 할 수 있을 만큼 하나님을 경외하는 길을 걸었던 이었다… 그런데 어떻게 므낫세와 같은 악한 자식이 나올 수 있을까? 생각게 하신다. 므낫세가 왕이 되고서 행한 것을,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 나라보다 더 악하게 행했다고 한다(9절). 결국은 바벨론 포로로 끌려가는 수치를 당하게 된다… 그리고 그가 당한 고통을 하나님께 회개하고 기도한다… 그리고 그제야…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만나고 알게 된다… 진작에 알았더라면… 빨리 하나님을 알고 믿는 만큼 축복이라 하신다…
주님,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 하나님 이심을 알고 믿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인생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나의 기도를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 그런 하나님을 빨리 알고 영생의 축복을 누리며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런 은혜의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맡겨주신 일터에서 전하여 한 영혼을 살리고 세우는 Life-on-Life의 사명을 오늘도 살기를 소원합니다. 더 늦기 전에… 하나님이 찾으시는 그 한 사람을 위하여 생명을 드리는 Christ Life가 충성되이 살아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