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2/2022 (에스라 3장)
‘요사닥의 아들 예수아와 그 형제 제사장들과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그 형제들이 다 일어나 이스라엘 하나님의 단을 만들고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율법에 기록한 대로 번제를 그 위에 드리려 할쌔’ (에스라 3:2)
예배의 회복을 살라하신다… 70년의 포로생활을 마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전심을 다해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예배)를 회복하는 모습을 보게 하신다. 그러나 예배를 막는 많은 도전이 있었다. 그곳에 지난 70년간 들어와 살던 여러 열국의 사람들이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단을 회복하고 예배하는 것을 못 마땅히 여겼던 것 같다(3절).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결단하고, 순종하는 예배의 회복을 위하여 애쓰는 것을 배우라 하신다…
주님, 말씀의 회복은 결국 하나님을 전심으로 예배하는 예배의 회복으로 나아가야 함을 깨닫습니다. 하나님 앞에 드려지는 거룩한 산 제사가 될 수 있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회복하고 말씀으로 변화를 받은 자들이 할 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려라… 그러기 위하여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말씀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온전하시고,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예배자로 드려지는 Christ Life의 회복을 오늘도 살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