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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023 (욥기 9장)

2/7/2023 (욥기 9장)

‘내가 진실로 그 일이 그런 줄을 알거니와 인생이 어찌 하나님 앞에 의로우랴 사람이 하나님과 쟁변 하려 할찌라도 천 마디에 한 마디도 대답하지 못하리라’ (욥기 9:2-3)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함이 회복의 시작이다… 친구 빌닷의 마음 아픈 발언에 욥의 대답이다. 욥은 벌써 하나님이 어떠한 분 이신지를 확실하게 알고 믿고 있었다. 인생이 감히 어떻게 하나님과 쟁변을 하겠느냐… 질그릇이 어떻게 토기장이에게 왜? 나를 이렇게 만들었냐고 질문을 할 수 있겠느냐는 말과 같은 것이다. 그는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를 인정하고… 그리고 하나님은 인생과 비교할 수 없는 분 이심을 확실하게 알고 있었다… 그러기에 욥은 그저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고 기다리는 회복을 기도하는 자였다 (34절)

주님, 진정한 회복의 시작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나아가는 것임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로 운행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고 받아 드리고… 결국은 모든 것을 합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알고 발견하고 믿는 것이 회복의 시작임을 잊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Have Mercy on Me Lord (주님,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나님의 전적인 섭리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Christ Life의 간구가 살아지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나아갑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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