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4/2023 (시편 1편)
‘복 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시편 1:1-2)
복 있는 사람은… 시편의 시작과 함께 사람의 기준의 복과 하나님 기준의 복이 다름을 말씀해 주신다. 모든 사람들이 다 복 받기를 원하겠다. 세상은 자신들 기준의 복을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고 말씀한다. 악인의 꾀를 쫓고, 죄인의 길에 서고, 조금 있다 하면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는다고 한다(1절)… 그러나 진정한 복은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읽고 묵상함이라 하신다…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과 대화하는 것이 가장 큰 복이기에…
주님… 시편의 묵상을 시작하며 하나님 기준의 복 있는 자로 설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우선순위하는 복을 누리는 것을 쉬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맡겨주신 일터에서 세상 기준의 복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의 말씀이 가장 큰 복임을 전하고 나누는 사명자로 살기를 소원합니다.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선하시고, 온전하시고, 기뻐하시는 뜻을 발견하고, 회복되고, 변화되고, 영생의 소망을 갖게 되기에… 그런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고 나누는 Christ Life의 축복이 풍성하게 살아 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