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2023 (시편 11편)
“여호와는 의로우사 의로운 일을 좋아하시나니 정직한 자는 그 얼굴을 뵈오리로다” (시편 11:7)
하나님을 떠나하는 모든 것은 악한 것이라 하신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자가 의로운 자라 하신다(5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의로운 자라 하신다(4절). 하나님이 없이 하는 모든 것은 아무리 좋아 보여도, 성공해 보여도, 풍성해 보여도 악한 자요, 악인이라 하신다.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일이 의로운 일이요, 그런 하나님을 찾고 갈망하는 자가 정직한 자라 하신다…
주님, 오늘도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아 헤매듯이… 여호와 하나님을 갈망하고 만나고 교제하기를 소원합니다. 나의 행위로 정직해지고, 의로운 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연약함, 부족함, 죄악 된 이 모습 이대로 가지고 나아오기에 정직한자로, 의로운 자로 불러 주심에 감사입니다. 내가 못 박히고 달렸어야 할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바로 나의 생명이요, 의로움이요, 정직인 것을… 그런 Christ Life의 의로운 삶을 사는 하루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