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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2023 (시편 39편)

5/12/2023 (시편 39편)

‘주여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시편 39:7)

인생의 허무함을 깨닫는 자가 지혜로운 자라 하신다… 다윗의 노년의 때에 자신이 살아온 파란만장한 인생을 돌아보며 깨달은 것은 인생이란 너무나 짧고 허무한 것임을 깨달은 것을 적은 시이다. 나의 날을 한 뼘 길이만큼, 나의 일생이 주 앞에서는 먼지와도 같은 허사뿐인데…(5절) 자신의 젊음으로 말로 많은 사람을 해하고, 상처를 주었는지..(3절)… 인생을 마무리하며… 인생의 가장 큰 축복은 여호와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것임을 깨달으라 하신다…

주님, 저 역시 인생의 후반기를 살면서… 열심히 무엇을 향해 바쁘게 애쓰며 살아왔지만… 가장 큰 축복의 삶은 하나님을 소망하고, 천국을 소망하고, 영원한 삶을 소망하는 믿음이 가장 중요한 것이요, 지혜임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소망은… 세상이 막연하게 바라는 소망(wish)이 아니요… 결국은 이루어질 것인 확실(firm)하게 나의 마음의 눈으로 보고 느끼고 사는 소망인 것을 아는 믿음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서부 캐나다 밴쿠버 비전스쿨에 참석하는 수강생들이… 인생의 허무한 것을 따라가던 삶의 방향을 바꾸고 온전한 소망을 보고 느끼고 변화되는 스쿨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그런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나누고 배우고 전하는 Christ Life의 지혜로운 자들로 세워 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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