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1/2023 (시편 38편)
‘여호와여 나를 버리지 마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멀리하지 마소서 속히 나를 도우소서 주 나의 구원이시여’ (시편 38:21-22)
하나님 앞에 설 때에… 다윗의 간절한 회개와 간구의 시 이댜. 자신의 죄를 돌아보며 하나님 앞에 설 때에 자신이 얼마나 악하고 부족한 사람임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와 불쌍히 여김이 없이는 하나니의 진노와 심판에 눌려서 죽을 수밖에 없는 자신을 발견하게 하신다… 하나님 앞에 설 때에… 나의 생각과 마음과 깊은 곳에 있는 죄악이 들어 날수 밖에 없는 것이라 하신다… 그리고 구할 것은 여호와여 주의 노로 나를 버리지 마소서… 나를 용서하소서… 긍휼히 여기소서…
주님, 이 아침에 하나님의 말씀 앞에 설 때에… 하나님 앞에 설 때에… 먼저 나의 약함과, 악함과, 죄악을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용서 하소서… 나의 마음속에 있던 교만을, 미움을, 자존심을… 주님 앞에 다시 내려놓습니다… 하나님 앞에 설 때에… 이번주말 주님의 이름으로 사역을 감당하기 전에… 먼저 나 자신을 돌아보고, 내 안에 잔재하는 악함과, 죄악을 보게 하시고 회개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불쌍히 여기소서… 담대하게 주님의 은혜의 복음을 전하고 나누는 깨끗한 영을 회복하게 하소서… 내 안에 계시는 Christ Life의 영이 나를 살리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