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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2023 (시편 44편)

5/18/2023 (시편 44편)

‘저희가 자기 칼로 땅을 얻어 차지함이 아니요 저희 팔이 저희를 구원함도 아니라 오직 주의 오른손과 팔과 얼굴의 빛으로 하셨으니 주께서 저희를 기뻐하신 연고니이다’ (시편 44:3)

나의 힘과 능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으로… 전적이 하나님의 힘과 능력으로 이다… 우리가 일하는 비즈시스 세계와 일터에서 더욱 깨달아야 하는 말씀이라 하신다. 나의 노력과 애씀이 필요 없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말씀을 깨달아 알라 하신다. 만약 하나님의 이름을 잊어버렸거나 우리 손을 자신들이 만들어 놓은 이방신, 우상, 맘몬을 향하면(20)… 하나님이 손이 떠나면 아무것도 아니요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은 허상이라 하신다…

주님, 내가 일하는 일터에서, 섬기는 사역에서… 하나님의 손에 이끌리어 나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임을 깨닫습니다. 특히 맘몬이 주관하는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인생의 지혜와 노력으로 하나님이 없이도 잘하고 있다는 죄악에 빠지게 합니다. 나의 열심과, 노력과, 섬김과 인내가… 하나님의 손에 이끌리어 가는 것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오늘도 맡겨주신 일터와 삶터에서… 하나님이 없이도 잘할 수 있다고 하는 그곳에서…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끝까지 전하고 나누는 3C(Commitment, Consistency, Continuity)를 가지고 나아가는 Christ Life가 살아지기를 기도하고 다짐하며 나아갑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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