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5/2023 (시편 50편)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시편 50:14)
하나님이 원하는 제사를 드리라 하신다… 주님이 원하시는 제사는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감사하는 마음이라 하신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제사는 많은 수소와 수염소가 아니라…(9절). 환난과 어려움이 있을 때 부르짖어 하나님을 찾는 갈급한 마음과 간구라 하신다(15절) 그리고 그 기도를 들어주시고 우리의 감사하는 마음으로 제사를 드리라 하신다… 우리의 마음을 찾으시는 하나님…
주님, 오늘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려지는 하루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수많은 수양의 기름보다… 나의 가난한 심령을 찾으시는 하나님…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듯이 하나님을 향한 목마름을 찾으시는 하나님… 다시 한번 나의 Doing 이 아니라 나의 Being을 찾으시는 하나님을 찾으시는 하나님… 오늘도 맡겨주신 일터와 삶터, 그리고 사역 속에서 거룩한 산 제사로 드려지는 Christ Life의 순종의 Being 살아 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사무엘상 15:22)